[집중진단] '베이비 스텝'으로 속도 줄인 한은…전문가들 "방심하긴 이르다"

황인표 기자 2022. 11. 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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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0.25%p를 베이비스텝이라고 부르지만, 이미 오를 대로 오른 대출이자에 허덕이는 분들에게는 아기 걸음이 아닌 거인의 걸음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사상 초유의 6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한 배경은 무엇이고, 이자부담은 얼마나 늘어날지 그로 인한 경제 전반의 영향은 또 어떨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 합니다. 

Q. 한국은행이 오늘(24일) 금통위에서 베이비스텝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번 베이비스텝 배경을 뭐라고 설명했습니까? 

Q. 금통위 베이비스텝 단행으로 증시·환율 등 시장의 반응은 어땠나요? 

Q. 금통위 이후 이창용 총재의 기자회견 발언 중 주목할 만한 발언은 어떤 것이었나요? 

Q. 베이비스텝은 경제 우려 반영한 것 같은데 한은 내년 경제 전망 수치 어떻게 바꿨고 물가 수준 어떻게 변화됐습니까? 

Q.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최고 금리 수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미 연준이 다음 달 빅스텝을 단행하면 기준금리가 4.5%로 된다 우리와 1.25%p 벌어지게 되는데 자금 유출 우려 없겠습니까? 

Q. 주담대 상단이 7%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주담대 상단 얼마나 더 올라갈까요? 

Q. 가격 급락·거래절벽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이번 금리 인상은 또 어떤 여파를 미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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