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전무 3명·상무 11명 승진.."성과낸 인재 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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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는 24일 정기인사에서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등용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 선임 11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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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24일 정기인사에서 미래 준비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여가 크고 성과 창출 역량이 탁월한 인재를 등용했다고 밝혔다.
김광진, 박진남, 임승민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김광진 대형영업·마케팅그룹장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프리미엄 TV 시장 내 입지 강화에 기여한 평가를 받았다. 또 여성 인재인 박진남 구매 그룹장은 구매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사 구매 프로세스 선진화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승민 경영관리 그룹장은 자원 투입 등 경영 관리 프로세스 체계 고도화에 기여했다.
또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제품 기술 차별화로 사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김병훈 상무, 제조 공정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및 제조 DX 경쟁력을 제고한 오준탁 상무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11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오는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LG디스플레이
◇전무 승진
△김광진 대형 영업·마케팅 그룹장 △박진남 구매 그룹장 △임승민 경영관리 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강윤선 마이크로 LED 인프라 타스크 리더 △김동희 중형 OLED 공장장 △김병훈 오토 제품개발2담당 △성낙진 대형 제품개발2담당 △오준탁 제조 DX담당 △이기상 노경담당 △이석현 인프라 기술담당 △장재원 소형 상품기획담당 △전웅기 R&D 전략담당 △조흥렬 경영혁신담당 △황상근 대형1담당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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