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천변’ 공민정, 광고계도 진출 “흔들리지 말고 버텨”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공민정이 광고계도 접수했다.

배우 공민정이 최근 취업 플랫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공민정은 이직을 고민하는 후배(주종혁 분)에게 “꿈은 버티는 자의 몫이야. 흔들리지 말고 버텨”라며 묵직한 조언을 건네는 선배 노이직의 모습으로 따듯한 선배미를 보여줬다.

따듯한 감동도 잠시, 사무실로 돌아온 후배에게 공지된 노이직 과장의 퇴사 소식. 후배에게 전하는 공민정의 “버텨”는 “버 튀어”였던 것. 깜짝 놀랄 반전과 함께 그녀의 단호 표정과 강인한 말투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공민정은 쉼 없는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작은 아씨들’, 영화‘이어지는 땅’, ‘파로호’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또한 공민정은 오는 12월1일 개막을 앞둔‘제48회 서울 독립영화제2022’ 폐막식에서 배우 서현우와 함께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잡코리아’광고 캡쳐)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