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예측]스위스 vs 카메룬, 월드컵 첫대결…1.72배 : 5.5배

김래현 기자 2022. 11. 24.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와 카메룬이 월드컵 무대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24일 오후 7시(한국 시각)에 스위스와 카메룬은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승부를 겨룬다.

스위스와 카메룬은 모두 8강 진출이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스위스와 카메룬이 비길 가능성에는 벳365와 윌리엄힐 그리고 888스포츠가 3.4를, 스카이벳과 벳베어는 3.5를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4일 오후 7시, 스위스-카메룬 경기

[ 추리히=AP/뉴시스] 스위스 추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 FIFA)본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스위스와 카메룬이 월드컵 무대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24일 오후 7시(한국 시각)에 스위스와 카메룬은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승부를 겨룬다.

두 팀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에서 만나게 됐다. 스위스와 카메룬은 모두 8강 진출이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카메룬은 지난 1990년 월드컵에서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1-0으로 누르면서 월드컵 역사상 최대 이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기록을 남겼다.

스위스 역시 2010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을 1-0으로 꺾으며 대이변을 일으켰었다.

해외 유명 스포츠 베팅업체들은 예외 없이 스위스가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고 평가했다.

스위스가 이긴다는 데 벳365와 888스포츠는 1.72를, 윌리엄힐과 벳베어는 1.75를, 스카이벳은 1.7을 배당했다.

스위스와 카메룬이 비길 가능성에는 벳365와 윌리엄힐 그리고 888스포츠가 3.4를, 스카이벳과 벳베어는 3.5를 걸었다.

카메룬이 이길 확률에는 윌리엄힐과 888스포츠 그리고 벳베어가 5를, 벳365는 5.5를, 스카이벳은 4.8을 배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