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영업점 한겨울 쉼터 운영…내년 2월 24일까지

송형일 2022. 11.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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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 쉼터를 광주와 전남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133개 모든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광주은행 한겨울 쉼터는 한파와 폭설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은행은 매년 여름에는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생수와 부채 등을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를, 겨울에는 한겨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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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은행은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한겨울 쉼터를 광주와 전남지역은 물론 수도권까지 133개 모든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은행에서 추위를 피하세요" [광주은행 제공]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광주은행 한겨울 쉼터는 한파와 폭설 등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내년 2월 24일까지 영업점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겨울철 필수품인 휴대용 핫팩과 KF94 마스크를 무료 제공한다.

광주은행은 매년 여름에는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생수와 부채 등을 제공하는 무더위 쉼터를, 겨울에는 한겨울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쉼터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있는 영업점을 활용한 특화된 서비스라는 호평 속에 이용하는 시민도 늘고 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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