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끼, 2022 대구국제아트페어 참여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2. 11.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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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용 작가 100호 달항아리 이끼 작품이 전시된 스튜디오 끼 전시 공간 모습(자료제공 스튜디오끼)
스튜디오 끼(대표 이광기)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구국제아트페어(Daegu International Art Fair · Diaf)’에 갤러리로 참여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구아트페어가 ‘디아프(Diaf, ‘대구국제아트페어 Daegu International Art Fair)’라는 브랜드명을 달고 국제적인 미술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뗀다.

이번 디아프에는 영국·독일·미국·중국 등 9개국 129개 갤러리가 참가해 국내외 1200여 작가의 작품 50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조현화랑, 갤러리바톤, 갤러리신라, 우손갤러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120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양 갤러리, 토무라리, 야리라거 갤러리, 갤러리 클로제 등이 참가한다.

스튜디오 끼 갤러리는 전속작가인 우종택, 양종용, 이경미, 김강용, 마유카 야마모토, 백남준, 이우환, 최병소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 작품 LAMP와 양종용 작가 150호 국수그릇 이끼 (자료제공 스튜디오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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