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실종 증가…충남소방본부, 배회감지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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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실종된 적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배회감지기를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치매 어르신 실종 사고가 월 평균 10.2건 발생했다.
2019년 월평균 5.5건이던 치매 어르신 실종 사고는 2020년 9.5건, 2021년 10.5건으로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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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4/yonhap/20221124152637998ewzy.jpg)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실종된 적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배회감지기를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치매 어르신 실종 사고가 월 평균 10.2건 발생했다.
2019년 월평균 5.5건이던 치매 어르신 실종 사고는 2020년 9.5건, 2021년 10.5건으로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 시계 형태로, 보호자와 관할 소방서가 착용자의 위치 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설정한 안심 구역을 이탈하면 경보음이 나고, 착용자가 보호자에게 응급상황임을 알릴 수 있다.
보호자가 착용자에게 긴급 메시지를 전송할 수도 있다.
도 소방본부는 우선 51대를 보급하고, 효과가 입증될 경우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방상천 구조구급과장은 "실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기로 했다"며 "계절에 맞지 않은 옷을 입거나 해가 진 후 마을을 빠져나가는 등 이상 행동을 하는 어르신이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 해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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