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창업지원단 '경기 메타커넥트' 프로그램 운영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신산업분야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경기 메타커넥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대는 초기 창업기업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해하고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심화 교육은 물론 1대 1 컨설팅도 제공했다.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랜딩페이지를 구축,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여기업은 △주식회사 맞추다(이윤규 대표,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주식회사 지니(이원용 대표, 로봇응용 소프트웨어), △주식회사 인플스톡(강동훈 대표, 콘텐츠 조각투자 플랫폼) △주식회사 피노랩(안성원 대표, 투자전략 검증 플랫폼) △주식회사 이팜헬스케어(이복기 대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등 5개 기업이다.

김청송 경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신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 메타커넥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초기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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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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