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석규X김서형, 솔직 담백 레시피…'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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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왓챠 공식홈에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메인 예고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내를 위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내달 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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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24일 왓챠 공식홈에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메인 예고편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내를 위해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남편과 아내. 이 둘이 꼭 특별한 관계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창욱(한석규 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창욱은 정성스럽게 식사를 준비하지만 "저 원래 아침 잘 안 먹어요", "너무 신경 쓰지 마"라는 가족들의 냉담한 반응에 실망한다.
그 후 창욱과 다정(김서형 분) 두 사람의 관계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아들 재호(진호은 분)의 의미심장한 말은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다정은 "시간이 별로 많지가 않아"라는 묘한 말을 남기고, 가족간의 관계는 점차 가까워진다. 특히 부쩍 가까워진 창욱과 다정이 함께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옷을 맞춰 입고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들 재호는 창욱에게 "엄마한테 아빠가 계셔서 다행이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강창욱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탄탄한 연출 실력을 검증 받은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내달 1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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