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야권 지도자 안와르, 총리로 임명돼…곧 취임 선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의 개혁성향 정당 희망연대(PH)를 이끄는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총리로 임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왕실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안와르 전 부총리가 국왕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치러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안와르 전 부총리의 PH와 무히딘 야신 전 총리가 이끄는 국민연합(PN)은 하원 222석 가운데 각각 82석과 73석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말레이시아의 개혁성향 정당 희망연대(PH)를 이끄는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총리로 임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왕실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안와르 전 부총리가 국왕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치러진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안와르 전 부총리의 PH와 무히딘 야신 전 총리가 이끄는 국민연합(PN)은 하원 222석 가운데 각각 82석과 73석을 얻었다. 양쪽 모두 과반을 위한 충분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연정 구성이 무산됐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