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커플" 이이경, '김옥빈 동생' 채서진과 웨딩 사진 공개 ('심야카페: 미씽 허니')

2022. 11.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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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채서진과 이이경이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에서 멜로 케미를 뽐냈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 측은 24일, 두 주연 채서진과 이이경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로맨틱 미공개 스틸'을 선보였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 태영(이이경)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

로맨틱 미공개 스틸은 부산 산복지구대의 순경 남궁윤과 연인 안태영의 로맨틱한 순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뮤지션이였던 태영이 기타를 치고, 그의 음악을 벽에 기대어 듣고 있는 윤의 모습은 태영에게 점점 빠져드는 윤의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연인이 된 윤과 태영이 결혼을 앞두고 찍은 웨딩 촬영의 순간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 로맨틱 미공개 스틸은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윤과 태영이 함께 버스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로맨틱함을 배가시킨다.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시공간이 초월한 ‘심야카페’에서 펼쳐지는 채서진, 이이경이 선사하는 로맨틱 판타지 스토리와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이이경이 직접 부른 OST까지 극장가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영화특별시 SM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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