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

서순규 기자 2022. 11. 24.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사장 박성현)는 전남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전략적 유보지에 입주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YGPA는 서측배후단지 내 13만㎡ 부지를 전략적 유보지로 설정하고, 글로벌선사의 종합물류창고 유치를 통한 신규 물동량 창출과 기항 서비스 증대를 위한 대형 종합물류선사 대상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사장 박성현)는 전남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전략적 유보지에 입주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YGPA는 서측배후단지 내 13만㎡ 부지를 전략적 유보지로 설정하고, 글로벌선사의 종합물류창고 유치를 통한 신규 물동량 창출과 기항 서비스 증대를 위한 대형 종합물류선사 대상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공고 부지 전면에는 2026년 개장 예정인 항만자동화부두 테스트베드와 3-1단계 컨테이너부두, 광양항 서측철송장이 위치하고 있는 광양항 최고의 물류요충지다.

입주업체 모집 기간은 12월2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YGPA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글로벌 선사의 종합물류창고 유치는 대내외 해운항만물류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항만의 꾸준한 신규물동량 창출과 기항서비스 증대를 확신할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이라며 "물동량 창출 효과가 큰 최적의 기업을 유치해 여수광양항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과 국가산업지원 항만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