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구, 'U-도서관 구축 지원'… 3년 연속 공모 선정 등

변재훈 기자 2022. 11.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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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U-도서관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3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비대면 스마트도서관 등 독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북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북구청사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 사업을 신청, 공모에 선정됐다.

북구는 공모로 확보한 국비 등을 비롯해 총 사업비 6400만 원을 들여 장서 240여 권 규모의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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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U-도서관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3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을 활용해 24시간 비대면 스마트도서관 등 독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북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북구청사 내 스마트도서관 구축 사업을 신청, 공모에 선정됐다.

북구는 공모로 확보한 국비 등을 비롯해 총 사업비 6400만 원을 들여 장서 240여 권 규모의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한다. 내년 9월 개관이 목표다.

특히 청사 내 스마트도서관은 북구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예약 대출 서비스와도 연계, 주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난·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대상 특별 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경찰 제공) 2022.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경찰, '총포·화약류 취급' 시설 특별점검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난·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대상 특별 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북부 관내 총포 제조·판매업소 등 총 11곳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총포·화약류 도난·분실·유출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취약요소 등에 대한 안전 진단도 벌인다.

특히 사격장 또는 화약류 사용이 많거나 대규모 사고가 우려되는 화약류 사용 장소에서는 면밀한 점검을 펼쳐 미비점 보완, 사용 제한 등 조처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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