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에 강현숙씨 '실안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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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문화예술을 알리고 관광홍보자료로 활용할 '2022 사천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에 강현숙 씨의 '실안노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점을 뽑은 은상은 김일씨의 '야경', 최은석씨의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청널공원'이, 3점을 뽑은 동상은 김기환씨의 '힘차게 뻗어나라', 이재용 씨의 '너를 위하여', 최형윤 씨의 '노산공원에서 바라본 전어축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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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문화예술을 알리고 관광홍보자료로 활용할 '2022 사천관광 사진 전국 공모전' 금상에 강현숙 씨의 '실안노을'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점을 뽑은 은상은 김일씨의 '야경', 최은석씨의 '크리스마스 옷을 입은 청널공원'이, 3점을 뽑은 동상은 김기환씨의 '힘차게 뻗어나라', 이재용 씨의 '너를 위하여', 최형윤 씨의 '노산공원에서 바라본 전어축제'가 선정됐다.
가작은 노을지는 삼천포, 청룡사의 봄, 연꽃피는 온정 저수지, 노산공원, 바다지킴이, 다솔사 추경, 선진리성의 봄 등 7점이며 이 외에도 41점을 입선으로 선정했다.
상금은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60만원으로 사천시장상도 각각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6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열린다.
금상부터 가작까지 13점은 12월1~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소개된 후 일정을 잡아 사천미술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다솔사 등에서도 전시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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