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서 8년 연속 A+ 등급 획득

서상혁 기자 2022. 11.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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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4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이번 22년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ESG 통합등급 A+를 포함해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의 22년 ESG 평가는 총 974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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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22.4.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24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이번 22년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ESG 통합등급 A+를 포함해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8년 연속 A+ 등급을 받게 됐다.

한국ESG기준원의 22년 ESG 평가는 총 974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고 수준인 ESG 통합등급 A+를 받은 업체는 5개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고객과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의 확산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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