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손흥민 사인 유니폼 입고 응원 “대한민국 파이팅”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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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한국 대 우루과이 전 응원 준비를 끝냈다.

사진에는 오나라가 손흥민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선 뒷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주셨다. 이웃들이 너무 따뜻해"라며 "옆집 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라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옆집 언니 통이 크시다", "손흥민 유니폼 입고 응원 열심히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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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 사진| 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한국 대 우루과이 전 응원 준비를 끝냈다.

오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난 오늘 천하무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나라가 손흥민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선 뒷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오늘 힘차게 응원하라고 이 귀한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선물로 주셨다. 이웃들이 너무 따뜻해”라며 “옆집 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라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옆집 언니 통이 크시다”, “손흥민 유니폼 입고 응원 열심히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후 1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는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열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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