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낙동강에 108억 투입 '관광지'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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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 일대에 108억 원을 투입해 관광지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광지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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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낙동강 둔치 일대에 108억 원을 투입해 관광지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4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 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 지역문화, 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관광지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낙동강이 도심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둔치 양안을 활용해 관광 자원화하기에 좋은 만큼 가장 방문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에 구미캠핑장 추가 조성사업, 낙동강 강바람길 조성사업, 축구장, 야구장, 게이트볼장 정비 등을 진행한다.
이어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가 위치한 동락지구엔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등을 진행해 카누, 카약, 패들보드, 윈드서핑, 딩기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 인근에 꽃길을 조성한다.
아울러 선산·옥성·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일원엔 낙동강 비산나룻길 조성사업, 옥성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선산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시행해 낙동강 비산나룻길 조성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낙동강체육공원에 여름철 물놀이장 운영으로 호응이 좋았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하고, 겨울철에도 가족 단위로 여가를 즐길수 있도록 눈 썰매장을 운영하는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워라밸을 꿈꾸는 구미시민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가 공간을 조성해 공간을 재탄생시키겠다"며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천연자원인 낙동강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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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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