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서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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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국립대학 육성사업 '2022년 연차 평가'와 '2018~2022년 종합 성과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프로그램 운영, 성과 확산 및 공유까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대학의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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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국립대학 육성사업 '2022년 연차 평가'와 '2018~2022년 종합 성과평가'에서 각각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대학이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 상생과 국가 균형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대는 4차 년도인 올해 연차평가와 2018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종합 성과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25억여원을 받게 됐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프로그램 운영, 성과 확산 및 공유까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혁신 거점으로서 대학의 공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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