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년 본예산 1조1천862억원…올해보다 8억원↑

정찬욱 2022. 11.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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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1조1천862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1조1천854억원보다 8억원 늘어난 것이다.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63억원, 하수처리장 증설 178억원, 도시재생사업 124억원,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33억원, 송악읍 청사 신축 40억원 등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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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1조1천862억원 규모의 내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1조1천854억원보다 8억원 늘어난 것이다.

주요 사업 예산은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60억원, 종합체육관 건립 62억원, 합덕 수영장 건립 25억원, 수소 도시 조성 20억원, 남원천 및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 124억원, 용무치 및 맷돌 포구 어촌뉴딜 300 사업 61억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 72억원 등이다.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63억원, 하수처리장 증설 178억원, 도시재생사업 124억원,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33억원, 송악읍 청사 신축 40억원 등도 반영했다.

내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9일 확정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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