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국내 여행사 대상 야간노선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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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괌 여행 및 야간 노선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은 주야간 노선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한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괌 여행객 유치와 관광 상품 개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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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괌정부관광청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괌 여행 및 야간 노선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22일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서울과 영·호남 지역 25개 여행사가 참가, 괌 현지 호텔·관광지·골프코스·액티비티 인스펙션 등 일정을 소화하며 괌의 매력을 경험했다.
괌정부관광청은 팸투어 중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와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답사 등 새로운 시설· 액티비티를 소개했다.
차모로 전통 공연을 관람하며 저녁 식사가 가능한 '피시아이 디너쇼' 프로그램과 여의도 2배 면적을 자랑하는 '레오팔레스 리조트 컨트리 클럽', 괌 바다를 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망길라오 골프 클럽' 등 괌만의 특색을 갖춘 시설들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괌 야간 노선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주항공 인천·부산발 괌 야간편을 직접 이용, 저녁 출발 여행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은 주야간 노선을 두루 갖추고 있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정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한 여행지"라며 "앞으로도 괌 여행객 유치와 관광 상품 개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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