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하반기 취약 해역 종합안전망 최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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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주관한 하반기 취약 해역 종합안전망 평가에서 경비함정 206정과 변산파출소가 최우수와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24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취약 해역 종합안전망이란 해상기상·항행 선박·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해양경찰서별 일일 취약 해역을 지정·관리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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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우수사례 206정, 우수사례 변산파출소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주관한 하반기 취약 해역 종합안전망 평가에서 경비함정 206정과 변산파출소가 최우수와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24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취약 해역 종합안전망이란 해상기상·항행 선박·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해양경찰서별 일일 취약 해역을 지정·관리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206정은 ‘종합항행정보 지도 작성 배포’를 통해 운항관리 사각지대를 선제적 안전관리 하여 예·부선 무사고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변산파출소는 ‘하섬 갯벌안전의 길라잡이 변산파출소’로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 장비 재배치 및 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로 신속한 상황 대응과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부안해경 고유미 서장은 “취약해역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공유하여 현장 주도적 취약 종합안전망을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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