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초인, 다음달 2일 '99%' 꿈의숲아트센터서 개막

이환주 2022. 11.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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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의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초인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김경욱 원작의 '99%'를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선보인다.

극단 초인의 '99%'는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동명의 원작 소설의 섬세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스크린을 활용한 '다이나믹 프로젝션 맵핑'영상, 그리고 배우들의 다채로운 움직임이 더해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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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극단초인, 다음달 2일 '99%' 꿈의숲아트센터서 개막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의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초인은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 김경욱 원작의 '99%'를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지나친 경쟁구도 속에 서열화되어 가는 현대자본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심리 미스테리 추리극’이다. 상위 1%에 끼고 싶어 안달인 99%의 질투와 동경, 그 너머 1%의 숨겨진 이면을 찾아내려는 집요한 진실 탐사의 과정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극단 초인의 '99%'는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동명의 원작 소설의 섬세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스크린을 활용한 ‘다이나믹 프로젝션 맵핑’영상, 그리고 배우들의 다채로운 움직임이 더해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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