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동남권 창업노마드캠프&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구미현 기자 2022. 11.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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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 등 동남권 13개 대학 LINC3.0사업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2 동남권 LINC3.0 창업노마드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유도함으로써 창업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13개 대학별 경진대회와 대학 간 혼합팀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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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울산대 전우현씨, 동남권 LINC3.0협의회장상 수상

[울산=뉴시스]울산대학교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 등 동남권 13개 대학 LINC3.0사업단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22 동남권 LINC3.0 창업노마드캠프 &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유도함으로써 창업역량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13개 대학별 경진대회와 대학 간 혼합팀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13개 대학의 180여 명은 창의적인 창업 전략을 논의했으며, 혼합팀 대회에 참가해 ▲모든 형태의 빈곤 퇴치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지속가능한 도시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 생태계에 대한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별 대회에서는 울산대 대표로 출전한 기계자동차공학전공 2년 전우현씨가 ‘취미·여가 생활 원격 줄서기 및 예약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해 수익 창출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상인 동남권 LINC3.0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전우현씨는 “이번 대회에서 울산대 대표로 출전하게 돼 부담도 있었지만 최근 유행하는 취미와 여가 생활을 효과적으로 분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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