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구·인재개발 초점 맞춘 우주산업 육성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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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우주산업육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인 연구·인재개발에 초점을 맞춘 산업 육성 전략을 세워야한는 분석이 나왔다.
대전시는 24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우주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에선 대전시가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추진전략으로 민간주도 미래우주기술 확보에 힘써야 하고 산·학· 연 연계 우주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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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주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우주산업육성을 위해 지역의 강점인 연구·인재개발에 초점을 맞춘 산업 육성 전략을 세워야한는 분석이 나왔다.
대전시는 24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우주산업 육성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에선 대전시가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추진전략으로 민간주도 미래우주기술 확보에 힘써야 하고 산·학· 연 연계 우주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우주기업 역량 강화 지원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첨단 우주센터 등 우주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제안도 제시됐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우주정책을 본격 수립할 예정이다.
이석봉 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용역을 통해 도출된 내용들을 활용해 산·학·연·관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대전이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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