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곡성군수 "지역별 3개 권역으로 맞춤형 특화개발"

박철홍 입력 2022. 11. 24.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는 24일 곡성군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을 새로운 곡성 100년을 여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지자체 5위 수준 168억원 확보, 지역 상생 '민관산학협력단' 출범 등을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성과로 꼽은 이 군수는 "군민 한 명 한 명의 삶을 책임지는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6대 분야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정연설 통해 6대 분야 군정 운영 방향 설명
이상철 곡성군수, 시정연설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는 24일 곡성군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을 새로운 곡성 100년을 여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전국 지자체 5위 수준 168억원 확보, 지역 상생 '민관산학협력단' 출범 등을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성과로 꼽은 이 군수는 "군민 한 명 한 명의 삶을 책임지는 군정을 실현하겠다"며 6대 분야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첫 번째로 곡성군은 내년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 전략으로 특화해 경쟁력을 키울 복안을 세웠다.

곡성읍권은 교육·문화·관광·체육·경제를 아우르는 복합중심지로 체류형 인프라와 콘텐츠를 보강한다.

옥과권은 스마트팜과 농공단지 확충 등 창업·농을 통한 미래전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석곡권은 숲 생태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벨트 조성과 치유 힐링 거점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교육공동체 기반 마련, 곡성 유학 확대, 교육을 통한 선순환 일자리 생태계 구축 등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학습생태계 고도화를 제시했다.

이 밖에도 맞춤 복지 실현, 생태 친화 관광개발, 고부가가치 농업 강화, 산림 자원 활용, 소통·창의 행정 등을 내년 주요 사업 분야로 꼽았다.

관광 분야에서는 반자연적 구조물 등을 제거하는 섬진강·보성강 '빼기 개발사업', 대황강권 '관광벨트사업', 철도공원 조성과 장미공원 2배 확장을 통한 '기차테마공원 조성', 제2의 관광지 '동화정원 개발' 등도 추진한다.

이 군수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민생을 살피는 일에 집중하겠다"며 "공직자와 힘을 합쳐 힘차게 뛰고 의회와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곡성군은 2023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2.6% 증액한 4천694억원으로 확정해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