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가수 조명섭…원주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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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의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23)이 원주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시는 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가수 조명섭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와 원주 옻·한지로 만든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원주가 고향인 조명섭은 지난 2021년 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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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의 전통가요 가수 조명섭(23)이 원주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시는 2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가수 조명섭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와 원주 옻·한지로 만든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원주가 고향인 조명섭은 지난 2021년 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하다. 원주를 홍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원주의 보배인 조명섭님이 시민들의 많은 사랑 속 대한민국의 가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조명섭은 “오랜만에 고향 원주에 와 홍보대사로서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향 원주에서 참 많이 행복했다. 이곳에서 보낸 시간이 없었다면 원주를 빛낼 기회도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열심히 원주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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