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시민연합, 2022 교육심포지엄 개최…학력증진

박준 기자 2022. 11.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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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시민연합이 24일 2022 교육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력증진 및 미래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사회 인사와 시민 600여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구성원의 미래사회 필요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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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시민연합, 2022 교육심포지엄 개최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교육시민연합이 24일 2022 교육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취약계층 학생의 학력증진 및 미래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사회 인사와 시민 600여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학생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구성원의 미래사회 필요역량을 고취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김상달 상임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양인렬 교육학 박사(취약계층 학생의 학력증진 및 미래역량 강화 방안)와 공영순 대구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향상 3단계 안전망 구축)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또 김형기 교수(경북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조태환(전 대구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영근(전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수정(한국지역아동센터 대구지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주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김상달 상임대표는 "대구교육시민연합은 대구교육 발전과 위상을 드높이고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과 추진방향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해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구교육 발전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육시민연합은 대구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대구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대구의 학생들을 건전한 국가관을 가진 미래인재로 기르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전개하는 시민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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