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의장,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동참

윤난슬 기자 2022. 11. 24.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의회는 이기동 의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동 폭력 근절(#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이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 폭력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아동 폭력 근절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다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는 이기동 의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동 폭력 근절(#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주시의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시의회는 이기동 의장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동 폭력 근절(#END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글로벌 연대 및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은 이 의장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아동 폭력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김동헌 운영위원장과 굿네이버스 김경환 본부장을 지명했다.

이 의장은 "아동 폭력 근절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다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