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재 사회공헌 학술회의' 개최

이수지 기자 2022. 11. 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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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5일 '2022 문화재 사회공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2022 문화재 사회공헌 학술회의'는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문화재 사회공헌 현황과 활동성과는 공유하고 문화재 지킴이 역량 강화와 참여 확대,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 문화재청은 '문화재 사회공헌 콘텐츠 박물관(뮤지엄)'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기업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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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화재청 로고.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25일 '2022 문화재 사회공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2022 문화재 사회공헌 학술회의'는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문화재 사회공헌 현황과 활동성과는 공유하고 문화재 지킴이 역량 강화와 참여 확대, 다양한 협력사업 개발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올해 행사는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1부에는 2022년 문화재 지킴이 협약기업 사회공헌 현황, 기부금 운영 현황 및 성과 소개, 문화유산 사회공헌 정책환경 분석과 시사점 등 세가지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문화재 보존·활용 우수기업 활동 소개 및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올해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에쓰오일이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08년부터 천연기념물 보호와 관련 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3부에는 문화재 지킴이 기업과 관계기관이 소통하는 간담회가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문화재청은 '문화재 사회공헌 콘텐츠 박물관(뮤지엄)'을 통해 문화재 지킴이 기업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의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성과, 한국조폐공사의 해시계 앙부일구 등을 활용한 기념메달, 금파재단의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 담당 관아 군기시 체험 확장현실(XR) 콘텐츠, 에가스케이씨컴퍼니가 제작한 만해 한용운 친필 휘호 ‘전대법륜’ 텀블러 등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상품과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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