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박지성과 베프...월드컵 중계는 SBS”(‘컬투쇼’)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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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전 성남 FC 감독 대행이 박지성과 절친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게스트로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운재는 "박지성과 같은 팀에서 일하기 때문에 SBS를 본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박지성 해설위원이 지금 전북 현대에 같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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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정경호 전 성남 FC 감독 대행이 박지성과 절친이라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게스트로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다들 월드컵 중계는 어디서 볼 거냐”고 물었다.

이운재는 “박지성과 같은 팀에서 일하기 때문에 SBS를 본다. 귀에 쏙쏙 들어온다”며 “박지성 해설위원이 지금 전북 현대에 같이 있다”고 말했다.

이운재는 전북 현대에서 골키퍼 코치를, 박지성은 테크니컬 디렉터를 각각 맡고 있다.

정경호 역시 SBS 중계를 볼 예정이라며 “박지성이랑 나랑 베프다. 가장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박지성 해설을 듣고 피드백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진철은 “지성이가 항상 경호에 대해 절친이라고 얘기한다”고 거들었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난 20일 개막해 12월 18일 끝난다. 대한민국은 H조로,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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