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처음 본 태국 음식에 '동공확장'…큰 눈 더 커졌네? (여행의 맛)

2022. 11.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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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을 모두 놀라게 한 태국 음식의 정체가 무엇일까.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역대급 비주얼의 태국 음식을 접한다.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음식을 즐기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조동아리는 “지금까지 먹은 태국 음식을 모두 잊게 해주겠다”며 센 언니들을 한 식당으로 안내한다. 식당의 아늑한 분위기와 극진한 에스코트를 펼치는 조동아리 덕분에 센 언니들은 식사를 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이어 조동아리는 음식이 나오기 전 센 언니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이야기한다. 이 음식의 비주얼을 보면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 조동아리의 호들갑에 센 언니들도 순순히 눈을 감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린다. 음식이 등장하자 센 언니들은 조동아리가 말한 대로 놀란 눈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이들은 모두 카메라 앞에서 인증샷까지 찍는다.

비주얼에 더해 음식의 독특한 맛도 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냄새 때문에 고수를 먹지 못하는 지석진과 조혜련은 이 음식을 먹고 처음으로 고수의 맛에 눈을 뜬다고. 급기야 지석진은 지금까지 고수를 더 먹지 못한 것을 후회까지 한다는 전언. 이에 비주얼과 맛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태국 음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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