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창녕군이 앞장선다"

안지율 기자 2022. 11.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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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4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평가제도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의 효력은 3년으로 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인증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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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경남 창녕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4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평가제도다.

군은 휴게실 등 편의를 위한 공간배치, 업무별 식별이 쉬운 민원창구,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음악이 흐르는 힐링민원실 조성, 민원 전용 편의용품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의 효력은 3년으로 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인증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 더욱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민원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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