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창녕군이 앞장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4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평가제도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의 효력은 3년으로 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인증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4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인증평가제도다.
군은 휴게실 등 편의를 위한 공간배치, 업무별 식별이 쉬운 민원창구, 사회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민원시책, 음악이 흐르는 힐링민원실 조성, 민원 전용 편의용품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의 효력은 3년으로 군은 지난 2019년 처음 인증받았으며 올해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 더욱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민원서비스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