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옛 동남전시장 복합문화공간 명칭 공모

홍정명 기자 2022. 11.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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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옛 동남전시장 본관을 문화시설로 재생한 복합문화공간 시설 명칭을 12월 2일까지 공모한다.

옛 동남전시장 복합문화공간은 도내 유휴공간 시설을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도민 예술 향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복합문화공간의 새 이름은 외래어보다 우리말 이름을 권장하며, 시설과 공간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이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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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최우수 1명 30만 원 등 시상 계획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옛 동남전시장 본관을 문화시설로 재생한 복합문화공간 시설 명칭을 12월 2일까지 공모한다.

옛 동남전시장 복합문화공간은 도내 유휴공간 시설을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도민 예술 향유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지역민의 문화여가 및 생활문화예술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2023년부터 전시, 공연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합문화공간의 새 이름은 외래어보다 우리말 이름을 권장하며, 시설과 공간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이름이면 된다.

시설명 공모는 네이버 설문 폼(https://naver.me/GZjn0SJC)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내부 직원 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된 명칭은 도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14일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명에게 경남사랑상품권 30만원을, 우수작 3명에게 각 10만원을, 입선작 10명에게 각 3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진흥원 예술인복지센터(055-230-873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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