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개봉 이틀만에 시작된 입소문‥관객 리뷰 보니

배효주 2022. 11.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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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가 극장 필람 영화로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한 관객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올빼미' 리뷰 포스터는 짙은 어둠 속, 달빛 아래 모습을 드러낸 '인조'와 '경수'의 모습 위에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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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올빼미'가 극장 필람 영화로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한 관객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올빼미' 리뷰 포스터는 짙은 어둠 속, 달빛 아래 모습을 드러낸 '인조'와 '경수'의 모습 위에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8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아들을 떠나보낸 뒤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와 세자가 죽던 날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의 강렬한 대비는 두 사람이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하룻밤을 바늘처럼 꿰뚫어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맹목의 서스펜스” “영화 보는 내내 애플워치 심박수 주의 알림 뜨게 만드는 스릴러!” “팝콘통 찌그러지도록 긴장하면서 봤다! 팝콘 사가면 찌부될 확률 200%” 등 역사적 미스터리에 상상력을 더하여 완성된 장르적 긴장감, 그리고 극한의 몰입을 끌어내는 탄탄한 시나리오에 대한 호평은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한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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