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 26일 개막

이한주 기자 2022. 11. 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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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가 26일 막을 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전주 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명 이상의 전문 쇼트트랙인들의 방문한다. 전주 지역 빙상 종목 발전에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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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가 26일 막을 올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전주 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1-2학년부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 및 시범종목으로 혼성계주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관중 입장이 허용돼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펼쳐진 바 있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명 이상의 전문 쇼트트랙인들의 방문한다. 전주 지역 빙상 종목 발전에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맹은 빙상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각 지방에서 국내대회를 열고 있으며, 전문선수 뿐 아니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대회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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