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치열 “손흥민 오늘 운세 대박…역전골 넣을 것”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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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손흥민의 오늘 운세가 대박"이라며 승리를 점쳤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게스트로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에 스페셜 DJ 황치열은 "작가님이 오늘 손흥민 운세가 대박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황치열은 또 벤투 감독의 운세에 대해 "기분 좋은 도전이 벌어지는 날이다. 해내지 못할 것 같은 일을 해내고 인정을 받게 된다"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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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가수 황치열이 “손흥민의 오늘 운세가 대박”이라며 승리를 점쳤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황치열, 게스트로 최진철, 이운재, 정경호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스페셜 DJ 황치열은 “작가님이 오늘 손흥민 운세가 대박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리하는 곳마다 많은 운이 따를 것이고 성과가 다른 날과 비교했을 때 너무 크다”라며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고 손흥민의 운세를 설명했다.

황치열은 “예를 들어 1대 1인데 멋진 마무리로 역전 골을 넣을 수도 있고, 0대 0으로 가다가 한 골 넣을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김태균 역시 “2대 0으로 이긴다”라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예상했다.

황치열은 또 벤투 감독의 운세에 대해 “기분 좋은 도전이 벌어지는 날이다. 해내지 못할 것 같은 일을 해내고 인정을 받게 된다”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겨울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지난 20일 개막, 12월 18일 끝난다. 대한민국은 H조로,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대결을 펼친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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