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손흥민 얼굴 넣은 화폐라니" 토트넘 기념 주화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주화의 국내 유통을 맡은 풍산 화동양행은 24일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손흥민·해리 케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위고 요리스 등 토트넘 주축 선수들의 얼굴이 담긴 주화다.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카타르월드컵 H조 우루과이와 1차전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토트넘 홋스퍼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주화의 국내 유통을 맡은 풍산 화동양행은 24일 "토트넘 공식 기념주화가 카타르 월드컵에 맞춰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일반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손흥민·해리 케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위고 요리스 등 토트넘 주축 선수들의 얼굴이 담긴 주화다.
특히 손흥민의 경우 골을 넣은 뒤 예의 찰칵 세리머니가 담겨 있다. 케인, 요리스, 호이비에르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영국 코먼웰스 조폐국에서 제조한 기념주화는 프루프급 1온스(oz) 금화 1종(최대발행량 100장)과 1온스 은화 1종(최대발행량 1천장)으로 구성된다.
금화 패키지는 손흥민을 포함한 베스트 11 사진 액자와 함께 제공하며, 은화 패키지는 손흥민·해리 케인·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위고 요리스의 배번과 사인이 들어간 액자를 선택할 수 있다.
손흥민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카타르월드컵 H조 우루과이와 1차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경기 중 안와 골절상을 입었음에도 마스크를 쓰고 출전할 전망이다.
#월드컵 #손흥민 #토트넘 #주화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하러 나갔다 까맣게 탄 시신으로…에콰도르판 '개구리 소년'들
- 10기 영숙, 갑자기 하혈 "흰치마 입었는데 창피"
- 대리구매한 복권 20억 당첨되자.."사진 잘못 보냈다" 말바꾼 가게 주인
- '그알', 오은영 박사 28살 모습 공개…뛰어난 미모
- 이대 병원 "무안 생존 남성, 깨어보니 구조…전신마비 가능성 관리"
- '아내와 후배의 불륜' CCTV 포착…사내 게시판에 폭로한 남편
- 강남 수십억대 재력가 살해당해…남성 DNA 검출
- "내 자식 맞아?"…아내 속옷 가져가 정액 검사한 남편
- 尹 대통령, 관저 앞 지지자들에게 "유튜브로 보고 있다…감사"
- 제주 폐교에 카페 차려 5년간 34억 벌었는데..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