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母와 동반 방송출연…'효자촌' 입성

2022. 11. 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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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효자촌 5인방’의 5색 효도가 베일을 벗는다.

ENA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이 오는 12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가운데, ‘효자촌’의 시작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효자촌’은 ‘나는 SOLO’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진정성 예능 2탄으로,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방송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은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 ‘효자촌’에 입성한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각자의 부모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 효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번 예고편에는 효자촌으로 달려오는 ‘효자 5인방’의 등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양준혁은 아버지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강을 보니까 낚시하고 싶네~”라며 철딱서니 맏형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반면 윤기원은 “(효자촌에) 그래도 물이랑 전기는 들어온다니까 다행이네”라며 ‘걱정 한가득’ 시니컬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장우혁 어머니는 “옛날엔 효자촌에 효자들이 많이 있었다”고 말하고, 장우혁은 효자촌에서의 생활이 어떠할지 기대에 찬 눈빛으로 주변을 살핀다.

잠시 후, 모두가 입주를 완료한 가운데, 효자촌은 금세 ‘효도 모먼트’로 가득 찬다. ‘효자 5인방’은 리얼 효자가 되기 위해 안마와 요리, 어부바 등 효도를 적극 실천한다. 특히 양준혁은 전공을 살려, 아버지와 야구 캐치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때 제작진은 “당신은 효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나요?”라며 시청자들에게도 돌발 질문을 던져, 많은 생각을 이끌어낸다.

[사진 = EN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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