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 개장

정찬욱 2022. 11. 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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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성주면 개화리에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이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목장림 구역 19㏊를 포함한 29㏊에 지상 1층 4개 동(건축면적 764.36㎡)의 안내센터와 추모관, 주차장, 추모로 등을 갖췄다.

이곳에는 소나무와 잣나무, 굴참나무, 벚나무 등 추모목 5천502그루가 심어졌다.

추모목 첫 사용기간은 15년이며, 15년씩 3회 연장해 최장 6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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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수목장림 '기억의 숲' 개장식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성주면 개화리에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이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목장림 구역 19㏊를 포함한 29㏊에 지상 1층 4개 동(건축면적 764.36㎡)의 안내센터와 추모관, 주차장, 추모로 등을 갖췄다. 산림청 국비 80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소나무와 잣나무, 굴참나무, 벚나무 등 추모목 5천502그루가 심어졌다.

추모목 첫 사용기간은 15년이며, 15년씩 3회 연장해 최장 6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041-402-7100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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