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맛’ 이경실X박미선X조혜련, 처음 보는 태국 음식에 입이 쩍

이민지 2022. 11.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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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멤버들이 처음 만나는 태국 음식에 놀란다.

11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음식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조동아리는 "지금까지 먹은 태국 음식을 모두 잊게 해주겠다"며 센 언니들을 한 식당으로 안내한다.

이어 조동아리는 음식이 나오기 전 센 언니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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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여행의 맛’ 멤버들이 처음 만나는 태국 음식에 놀란다.

11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음식 먹방이 공개된다.

이날 조동아리는 “지금까지 먹은 태국 음식을 모두 잊게 해주겠다”며 센 언니들을 한 식당으로 안내한다. 식당의 아늑한 분위기와 극진한 에스코트를 펼치는 조동아리 덕분에 센 언니들은 식사를 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이어 조동아리는 음식이 나오기 전 센 언니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이야기한다. 이 음식의 비주얼을 보면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 조동아리의 호들갑에 센 언니들도 순순히 눈을 감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린다. 음식이 등장하자 센 언니들은 조동아리가 말한 대로 크게 놀란다.

비주얼에 더해 음식의 독특한 맛도 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냄새 때문에 고수를 먹지 못하는 지석진과 조혜련은 이 음식을 먹고 처음으로 고수의 맛에 눈을 뜬다고. 급기야 지석진은 지금까지 고수를 더 먹지 못한 것을 후회까지 한다는 전언이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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