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특수교육 발전 주제로 교육감과의 대화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남 특수교육의 미래와 중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교육감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 특수교육의 현안 파악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과 현장 수용성 높은 제6차 전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3~′27)수립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교원, 대학교수, 교육전문직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전남 특수교육의 미래와 중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교육감과의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 특수교육의 현안 파악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과 현장 수용성 높은 제6차 전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23~′27)수립을 위해 마련했으며, 학부모, 교원, 대학교수, 교육전문직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어려움과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확대, 특수교육 종사자 및 가족의 신체적·심리적 소진 예방, 진로교육의 방향, 미래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장애학생의 미래사회 적응과 장애특성별 맞춤형 특수교육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방안, 지속가능한 통합교육 여건조성, 특수교육 전달체계 강화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발달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형 지원으로 국가책무성을 강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향후 국가정책과 지역특성,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6차 전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떨어졌나"…지방 아파트값 '깜짝 반전'
- "자전거도 구독하는 시대"…'더스윙'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가보니 [현장]
- 교복 모델 시장 다시 커질까…입찰제에서 바우처로 변경 '기대감'
- "고물가가 반갑다?"…SPA 브랜드 인기 끄는 배경
- [오늘의 운세] 5월 26일, 유혹을 조심해야 할 띠는?
- [주말엔 운동] "땀 흘리면 살 빠지는 줄 알았더니…"
- [내일 날씨] 비 내리는 일요일…곳곳 돌풍·벼락
- 홍준표 "채상병 특검, 과도한 정치공세…찬성 여당 의원 한심"
- 엔비디아 젠슨 황 CEO 하루 새 10.5조 벌어...5년만 30배↑
- 의대교수들 '일주일 휴진' 철회하나…"정부 꿈쩍 안할 게 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