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맑음

김진성 2022. 11. 24.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1.7도, 울산 9.9도, 경남(창원) 11.0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7도, 경남 16~18도로 전날인 23일(17~20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12~15도)보다 2~6도 높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내륙 일교차 매우 커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1.7도, 울산 9.9도, 경남(창원) 11.0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17도, 경남 16~18도로 전날인 23일(17~20도)보다 1~3도 낮겠고 평년(12~15도)보다 2~6도 높겠다.

24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오는 25일까지 경남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이하가 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24일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24일과 오는 2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남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은 "24일까지 부산과 울산, 거제 동쪽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