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CGS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은 24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ESG 통합등급과 전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환경경영 리더십과 거버넌스 체계 강화 ▲안전·보건정책과 정보보호정책 구축 ▲다양성 목표 수립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 강조 등 올해 개정된 주요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금융그룹은 24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ESG 통합등급과 전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KCGS가 최신 글로벌 ESG트렌드를 반영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 대한 평가 모형을 개정한 이후 실시한 첫 평가다.
KB금융은 ▲환경경영 리더십과 거버넌스 체계 강화 ▲안전·보건정책과 정보보호정책 구축 ▲다양성 목표 수립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 강조 등 올해 개정된 주요 평가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이날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ESG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