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년 연속 ESG 평가 전 부문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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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24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발표'에서 3년 연속 ESG 통합등급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환경경영 리더십 및 거버넌스 체계 강화', '안전· 보건정책 및 정보보호정책 구축', '다양성 목표 수립',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 강조' 등 올해 개정된 주요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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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KCGS가 최신 글로벌 ESG트렌드를 반영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부문에 대한 평가 모형을 개정한 이후 처음 실시됐다.
KB금융은 ‘환경경영 리더십 및 거버넌스 체계 강화’, ‘안전· 보건정책 및 정보보호정책 구축’, ‘다양성 목표 수립’,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 강조’ 등 올해 개정된 주요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SBTi’ 승인을 획득했고, KB 넷제로 등 탄소중립 추진 전략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지난 6월 공개된 2027년까지 계층 및 성별 다양성 확대를 목표로 한 중장기 전략 ‘KB 다이버시티 2027’을 통해 그룹의 다양성 확보 로드맵과 이에 따른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사외이사 7인, 상임이사 1인, 비상임이사 1인으로 구성된 이사회 중심의 독립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 체계를 수립한 점과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이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경영 선도 금융 그룹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 결과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차별화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전 세계가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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