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JDC, 제주-싱가포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마무리 등

이정민 기자 2022. 11.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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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주-싱가포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JDC 주최 '제2회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고등학생 60명과 교사(인솔자) 6명으로 문화사절단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사업 추진 현황과 제2차 본회의 추진 계획,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 조례 일부개정 계획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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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주-싱가포르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JDC 주최 ‘제2회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고등학생 60명과 교사(인솔자) 6명으로 문화사절단이 구성됐다.

이들은 싱가포르 내 한국인들의 취업 및 한류 현황을 살피며 싱가포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고 21일 간담회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고등학생들과 토론 및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JDC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왕복 항공비와 숙식 및 교통비 등 체류비를 지원했다.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 제4차 실무협의회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3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2 제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사업 추진 현황과 제2차 본회의 추진 계획, 제주도 노사민정협의회 조례 일부개정 계획 등이 논의됐다.

또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에 따른 후속조치 방안이 논의됐고 공동선언 참여 기관 및 단체간 협력, 지역 내 우수사례 발굴 등이 협의됐다.

◇제주도관광협회 '2022' 제주안트레 오는 26일 개최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6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노을리카페에서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2022 제주안트레'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유명 SNS 크리에이터 7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행사 전후로 캠핑과 승마 등을 체험하고 네트워킹에 참여하며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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