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엔,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미션임파서블 T' 개발 착수

김유경 기자 2022. 11.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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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엔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한다.

엔에스엔은 관계사 KST모빌리티, 블록체인 IT기업 에이치디랩스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미션임파서블T'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에스엔은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에이치디랩스, 마카롱택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KST모빌리티와 함께 '미션임파서블T'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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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엔이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한다. 엔에스엔은 관계사 KST모빌리티, 블록체인 IT기업 에이치디랩스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미션임파서블T'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션임파서블T는 고객이 마카롱 택시를 이용하면 토큰을 지급하고 이동 중 특정미션을 수행할 경우 택시비를 10% 할인해준다. 더불어 운전기사에게는 서비스 평가 점수에 따라 토큰을 부여하고 향후 제휴 충전소, 주차장 등 가맹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엔에스엔은 메타버스, NFT 등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에이치디랩스, 마카롱택시 플랫폼을 운영하는 KST모빌리티와 함께 '미션임파서블T'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에이치디랩스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개발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M2E(Move to Earn) 플랫폼 '스텝워치'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160만명의 글로벌 유저를 확보했다. 더불어 P2E(Play to Earn) 플랫폼 '3KM' 출시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는 다양한 플랫폼이 있지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빌리티 플랫폼은 없는 상황"이라며 "엔에스엔과 KST모빌리티는 블록체인 관련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에이치디랩스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운전기사의 처우 및 택시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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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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