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시공간 초월 무대 공개, 상상이 현실로 된다

김종은 기자 2022. 11. 2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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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리버스'가 첫 공개를 앞두고 가상 세계 속 서바이벌 무대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상상할 수 있는 무대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가상 세계의 장점을 십분 살려, 한층 다채로운 무대로 버추얼 소녀들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공개된 맵 외에도, 소녀들의 대기실, 탈락한 소녀들의 이동 공간 등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가상 공간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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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리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녀 리버스'가 첫 공개를 앞두고 가상 세계 속 서바이벌 무대를 선보였다. 버추얼 서바이벌의 장점을 십분 활용한 콘셉트의 무대가 시선을 끝었다.

28일 공개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참가자들은 가상 세계 'W'에서 '소녀V'라는 버추얼 캐릭터로 변신,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박진경 CP와 '퀸덤' 조욱형 CP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서바이벌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가상 세계 속 공간들, 이른바 '맵'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녀들의 첫 만남을 담은 '그랜드 오프닝' 영상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된 '공원맵'은, 소녀들이 버추얼 세계에서 처음으로 함께 만나는 의미있는 장소로 그려졌다. 'W'라는 새로운 세계에 모인 소녀들은 이 '공원맵'에서 만나 다른 소녀들과 자연스레 친구가 되고 서바이벌에 대한 열정과 다짐을 되새긴다.

그러나 곧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공원맵'은 무너지고, 소녀들은 금세 새로운 세계로 순간 이동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공원은 온데간데없고 건물이 뒤집혀 엉망이 된 황량한 벌판만 펼쳐지는 것. 심지어 버추얼 소녀들의 예선 직캠 영상에서는 불기둥이 치솟는 뜨거운 용암을 배경으로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선공개 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작진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상상할 수 있는 무대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가상 세계의 장점을 십분 살려, 한층 다채로운 무대로 버추얼 소녀들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공개된 맵 외에도, 소녀들의 대기실, 탈락한 소녀들의 이동 공간 등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가상 공간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 리버스'는 오는 28일 저녁 7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본편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

소녀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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