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KISA와 중소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안경애 2022. 11. 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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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카카오 플랫폼 내 입점한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카카오 관계자는 "향후에도 KISA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맞춤형 교재와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중소사업자들이 법을 이해하고 문제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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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라이브 영상으로 시청 가능하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카카오 플랫폼 내 입점한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중소사업자의 개인정보 관리·보호 이해를 높이고 카카오비즈니스 이용자의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교육은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 △카카오 비즈니스 단계별 개인정보 처리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광고성 정보 전송 시 유의사항 등 총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채팅창에서 실시간 질문·답변할 수 있는 시간도 별도 마련했다.

중소사업자들은 물론 카카오비즈니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 업무 특성상 개인정보를 다루는 데이터 담당자를 비롯해 개인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향후에도 KISA를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맞춤형 교재와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중소사업자들이 법을 이해하고 문제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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