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기관상징(CI) 리뉴얼 발표...통합 CI로 개발

김동영 2022. 11. 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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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새로운 CI를 내놨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7주년을 맞아 리뉴얼 된 기관상징(Committee Identity, CI)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진완 회장은 "우리 기관의 얼굴인 CI 리뉴얼 발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장애인체육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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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올림픽공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관상징(CI) 리뉴얼 발표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새로운 CI를 내놨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창립 17주년을 맞아 리뉴얼 된 기관상징(Committee Identity, CI)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된 CI는 장애인스포츠 문화의 중심이라는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아 시대감각에 맞게 이미지를 개선했고, 변경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엠블럼 아지토스를 적용했다.

또한 CI 상단의 태극디자인은 시·도지회 및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 CI로 개발돼 장애인체육의 통일된 이미지 홍보 효과 및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완 회장은 “우리 기관의 얼굴인 CI 리뉴얼 발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장애인체육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김동영기자 raining99@sportsseoul.com
대한장애인체육회 새로운 CI. 사진제공 |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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