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개성 넘치는 패션…"내 방식대로 떳떳하게 사는 법 터득" [N화보]

황미현 기자 2022. 11.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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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이 자기만의 개성을 뽐냈다.

24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이찬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찬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찬혁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음악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다"며 "만약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직업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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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찬혁,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찬혁, 코스모폴리탄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악뮤 이찬혁이 자기만의 개성을 뽐냈다.

24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이찬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찬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찬혁은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음악만 하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다"며 "만약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직업이 있다면 그렇게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찬혁은 첫 솔로 앨범을 만든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앨범을 만들기 전까지 전 언제 죽어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었다"며 "하루하루 나답게 사는 게 만족스러웠는데 어느 순간 다른 생각이 들더라, 정말 이대로 삶을 마무리하면 여한이 없을까?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 솔로 앨범도 그런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억누르며 살던 본능적인 것들을 하고, 충분히 즐기며 살겠다는 선언과 같은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찬혁은 "내가 터득한 것은 휘둘리지 않는 법, 자기만의 방식대로 떳떳하게 사는 법”이다"라며 "저는 카메라가 저를 찍고 있든 아니든 언제나 같다, 제 방식대로 저답게 행동한다"고 밝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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